-
엄마의 서약모성- doodle 2017. 9. 5. 03:16
아가를 처음으로 품에 안던 날의 마음을 되새기면서....
주님의 이름으로
나 팜펨은 너를 나의 아이로 맞아들여
지금부터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 때까지
평생
괴로우나 즐거우나,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, 병들거나 건강하거나,
어떤 환경 중에도
널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살겠어.
엄마의 굳은 맹세란다.
ps.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, 펠릭스, 너도 내 아가란다.
너도 지켜주고 사랑하마~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