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전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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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ffic school 다녀왔어요.스치는 생각 2008. 5. 17. 03:58
올해 안 해본 거 다 해보는 해라고, 드디어 traffic school 도 해봤습니다. 제 차 사고 났을 때 30 마일 지역에서 35 마일로 달렸다는 이유로 뒤늦게 ticket 이 날라왔어요. 처음에 받은 소환장은 마치 제가 중죄라도 지은 듯이 살벌해서 좀 놀랐어요. '모월 모일에 법정에 서라~, 안하면 죽어~~' 식이었습니다. (과장 좀 섞었어요. 헤아려 들어주시와요.) 그 후에 '법정에 가기 싫어? 그러면 네 과실을 인정하렸따! 법정에 안 가는 대신에 운전학교 가는 걸로 대신해줄께. 그대신 돈 물어!! 200 불이얏!" 라고 하는 서류가 날라왔고요. (문체 조금 바꿨음^^) 그려서 '내, 법정 가기 싫다. 운전학교 가마.' 라고 서류 보내고 아까운 돈 200 불 보냈지요. 그랬더니 어디어디에 위치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