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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컴퓨터에 있는 카메라로 랄라님께서 장난을 치셨습니다.
엉뚱한 사진 일색.혼자 웃다가같이 웃자고 올립니다.
조심스러운 얼굴도 지어보고
이런 표정도 지어보고...
배경 사용할 수도 있네?
실험정신으로 창조 작업 돌입
.
순수함이 돗보이는 초기 작품.
'내 머리는 어디로 갔을까?'
"그대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....."
한 장 한 장 찍을 때마다 점점 대담해지고 탁해져가는 예술 세계.
삼 백 눈 성공!!
착한 만화 영화 캐릭터도 함 찍어보시고....
오호라...
참 재밌구나...
만족한 표정도 한 컷!
재밌네.
이젠 뭘 해볼까나?.....
애교도 한번 피워보고...
'네모' 캐릭터도 창조해보자.
안녕하세요?
제 이름은 네모에요.눈알이 네모가 아니고, 아톰 눈알이라서 죄송해요
네모가 놀랐을 때......
사색하는 네모애요.
누가 네모 목을 빨래처럼 쥐어 짜는 거야?!!
다음 작품,
"교만과 비만이 만났을 때"
......
중앙집권형 관상
귀염둥이도 만들어보자~~
"온뇽호셔요?
조는 입이 노무 쪼꾸매소
말올 이롷케밖게 못효요."
저 귀여워요? 아님....징그러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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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및나리 교'의 교주님.
교주님은 빛나신다!
교주님, 잠시 기도 중.
영감을 받으신 교주님.
우리에게 진리의 말슴을 전해주시다
'나를 따르라~~'
교인이 없네.
더 크게, 더 크게
"나를 따르라~~"
흑...
아무도 안 따르네.
...
교인이 없는 교주님,
생계 유지를 위해서
라식 광고를 찍으셨다네.
헉~~
눈이, 눈이 빠져나갈 거 같아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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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..이젠....
재미읍써.....
마지막으로 하나~~
달아, 달아, 밝은 달아,
내가 아까부터 생각해봤는데
너...좀 티껍따.
지까짓게 뭐라고 위에서 날 내려봐?!
함 보여줘?
으흐흐흐, 달아 달아 밝은 달아,
넌 내가 뭐하려는지 모르지?
흐흐흐~~
확 먹어버릴꺼야!!!!
오오오.....
에일리언이다~!!
빛나리!
도망가자!!!
랄라, 지난 번 '마이크' 역 맡아서 너무 너무 좋아했었다는 이야기 올렸었지요?
오빠의 속옷과 바지, 신발, 모자 빌려입은 랄라의 공연 동영상입니다. 여기.
엄마,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..
심각하고 어두운 생각은 날려버리고
엄마 말씀대로 기도의 탑을 단단히 쌓아야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