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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자기 전에 몇 자.
    스치는 생각 2013. 11. 22. 18:04

    꼴렛양이 많이 아파서 지난 열흘 저도 마음이 싱숭생숭 했습니다.

    오늘 학교에 반나절 다녀오고

    기분 좋게해주면 몸에 뭔가 좋은 기가 흐르겠지 해서

    스타벅스에서 '차이라떼'를 사주고...

    저녁 잘 먹고.

    밤에 글을 쓰다가보니 늦어졌어요.


    글이 길어져서 블로그에는 못올리겠기에

    그러나 엄마가 혹시라도 딸의 낙서라도 보고 싶어 블로그에 들어오실 거같아서

    몇 자 적고 갑니다.


    엄마, 간단한 기도, 같이 나눕니다.

    앞으로도 사진이랑 기도란 보내드릴께

    엄마, 우리 찬송하면서 가자구~~


    오케이?


    오빠도 우리랑 같이 기도할 거야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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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Dear Lord,


    Thank you for being my Father.

    Thank you for calling me your child. 

    I trust you and depend on you.

    I love you.

    Thank you for your faithfulness.

    I know I can do anything through Jesus Christ who strengthens me.


    In Jesus,

    Amen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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